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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외할머니' 에릭남,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에게도 인정 받아

사진제공 :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
사진제공 :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
사진제공 :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
사진제공 :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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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

오는 2월 2일 밤 10시 45분에 KBS 2TV에서 <삼청동 외할머니> 가 방송된다.

영업 8일 차를 맞은 <삼청동 외할머니> 레스토랑은 코스타리카의 남미식 초회인 ‘세비체’, 헝가리식 감자 캐서롤 ‘러코트크룹플리’와 헝가리 디저트 ‘머다르테이’, 벨기에 체리파이인 ‘체리 클라푸트’를 준비했다.

이날, 외교관 출신인 비올레타 할머니 남편의 초대를 받고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가 레스토랑을 찾았다.

대사는 레스토랑에 들어오자마자 에릭남을 알아보고선 “에릭남이 코스타리카에 왔었는데 작은 뱀을 엄청 무서워했었다”며 남미에서 유명한 에릭남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질세라 주이도 대사에게 와서 ‘뿜뿜’ 라이브를 선보였는데 이를 본 대사는 “주이도 코스타리카에서 유명하다. 코스타리카도 한번 와야지”라고 말하며 화답했다. 이 말을 들은 주이는 “우와 저 알고 계시네요. 대박 신기하다”며 날아갈 듯이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구에서 온 아주머니 단체 손님들은 TV에서만 보던 연예인들을 신기해하며 계속 밖을 쳐다봤다. 특히, 서빙 온 에릭남에게 만나서 영광이라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계속 바라봤다.

하지만 이때, 갑자기 한 아주머니가 “방송 보니까 에릭남 아빠가 더 잘생겼더라”라고 폭탄 발언(?)을 하며 에릭남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가만히 그 말을 듣던 다른 아주머니는 “아빠가 잘생겼으니 아들도 잘생겼지”라며 적절한 밀당(?)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이후에도, 아주머니들은 “연예인들 때문에 음식이 눈에 안 보인다”, “오늘 여행의 이벤트다”라며 음식보단 연예인들에게 더 관심을 보였고, 연예인들 덕분에 다 같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갔다고.

맛집과 멋집으로 소문낸 일등공신 에릭남과 주이의 글로벌한 인기는 오늘(2일) 밤 10시 45분,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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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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