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10시13분께 익산 오산면 장신리 한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560.59㎡ 중 462㎡와 정육, 된장, 고추장과 같은 식자재와 사무실 집기 및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 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자의 증언을 확보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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