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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중-이정하, 웹드라마 여행담 '특별한 동네'로 눈도장 쾅쾅

사진 제공: 웹드라마 여행담 '특별한 동네' 영상 캡쳐
사진 제공: 웹드라마 여행담 '특별한 동네' 영상 캡쳐

신인 배우 오현중과 이정하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대학내일 웹드라마 여행담 3편, ‘특별한 동네’가 지난 26일 저녁 대학내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여행담은 나만 발견한 보석 같은 장소에서 걷고,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은 웹드라마이다.

‘특별한 동네’는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난 이정하(박준열 역)가 목포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오현중(황선호 역)을 만나 ‘진짜 목포’를 경험하며 여행의 재미와 여행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에 출연하며 귀여우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냈던 이정하는 이번 웹드라마에서도 특유의 해맑은 웃음과 맑은 눈빛으로 20살 신입생의 풋풋함을 완벽히 표현하며 웹드라마의 강자로 부상했다.

반면 오현중은 이정하와 상반되는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재학 중이며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다시, 봄’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를 앞둔 오현중은 클래식한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진중한 매력이 돋보였다. 깊이 있는 눈빛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만했다.

상반된 분위기로 각자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오현중과 이정하. 2019년의 첫 시작을 웹드라마 여행담으로 산뜻하게 시작한 두 신인 배우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대학내일은 1999년 매거진으로 창간한 대학생 타킷 전문 미디어다. 현재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20대 독자들과 공감 있는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다.

웹드라마 여행담은 대학내일 유튜브 채널(https://bit.ly/2uLFbyD)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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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중 #이정하 #대학내일 #웹드라마 #여행담 #특별한 동네
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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