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는 26일 현금자동인출기 있던 수첩과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10분께 전주 기린로 한 은행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인출 업무를 마친 B씨(55)가 두고 간 수첩과 현금 70만원을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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