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어촌 일손 돕기에 나서 이목을 사로잡는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는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전국 청년 농부와 어부를 만나며 시골을 지킬 새로운 방법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딩농부 한태웅은 자신과 같은 대농의 꿈을 갖고 살아가는 청년들을 만나며 대농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서는 것. 지난주 첫 방송에서 멤버들은 울산 바닷가에 도착, 최연소 해남 고정우와 함께 생애 첫 물질에 나서며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오늘(8일, 월) 방송하는 2회에서 멤버들은 항구의 한 수산물 직판장에 도착, 자신만의 특기를 한껏 발휘하며 본격적인 어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 먼저 박명수와 양세찬은 특유의 재치로 손님 모으기와 서빙을 전담하고 '풀뜯소' 공식 요리사 박나래는 회 썰기에 도전한다. 또한 고딩 농부 한태웅은 꼼꼼함을 발휘할 수 있는 계산대를 맡는다. 네 사람은 지난 첫 만남부터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오늘 방송에서는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시 한번 물질에 도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주 멤버들은 생애 첫 물질에 나섰으나 양세찬을 제외하면 좀처럼 잠수에 성공하지 못했던 것. 박나래는 "설렘 반, 걱정 반"이라는 심정을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거센 파도와 함께 "어제보다 더 안 들어가진다"는 다급한 외침이 들려와 이날 물질 성공 여부에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 식사 중 갑자기 시작된 노래자랑부터 한태웅과 고정우의 속 깊은 대화, 할머니를 향한 고정우의 애틋한 마음이 공개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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