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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래퍼 면도의 나 혼자 키운다

사진 제공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사진 제공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고양이를 부탁해> 에 가장 힙한 집사가 등장했다.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 면도가 그 주인공이다.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 뒤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순수함을 가득 품은 반전 매력을 내뿜는다.

면도는 고양이 매력에 푹 빠져 소심 대마왕 첫째 화니부터 귀염둥이 막내 포코까지 일곱 마리의 아빠가 되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종일 고양이들을 보살피느라 24시간이 부족하다. 거실을 녀석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 온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직접 깔아주는 등 고양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 중이지만, 초보 집사이기에 일곱 마리를 돌보기에는 부족함이 생기기 마련이다. 면도는 부족한 점을 보완해 고양이들의 행복한 묘생을 책임지는 100점짜리 집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

초보 집사 면도를 위해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나섰다. 면도가 어려워했던 일곱 마리 고양들의 발톱 깎기는 물론 집사라면 꼭 해야 하는 양치 교육과 특별한 놀이 방법까지 행복한 다묘 라이프를 위해 냐옹신이 일대일 비법 전수에 나선다.

래퍼 면도와 매력 만점 7마리 고양이들의 다묘 라이프는 <고양이를 부탁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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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래퍼 면도
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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