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멋진 몸매를 뽐내기 위해 더위도 잊고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가득 모인 성남의 한 헬스장.
이곳에는 등장만으로 시선을 끄는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가 있다.
이번 주 'TV 동물농장'의 주인공은 바로 잉글리쉬 불독 '카샤'다.
다부진 몸에 떡 벌어진 어깨는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라고 한다.
카샤는 이 헬스장을 제 전용 PT장으로 사용하며 한번 운동이 시작되면, 잠시도 쉬지 않고 격렬하게 운동한다.
사람들의 쉬라는 만류도 무시한 채 운동에만 전념하는 '카샤'의 운동중독 증세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