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토요일 방송되는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에서는 유권의 모습을 보기 위해 팝업스토어로 몰린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모습이 공개된다.
자카르타에 온 블락비 멤버 유권의 모습을 직접 볼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팝업스토어로 몰린 인도네시아 현지 팬들. 평소 유권과의 만남을 꿈꾸며 한국어를 배워온 것은 물론 K-FOOD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문화에 뜨거운 관심을 표한다.
유권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사진을 찍는 팬들에게 신봉선은 “유권 타이어드! 베리 타이어드!”를 외친다. 매장 밖에서 기다리는 다른 손님들이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던 것.
이러한 걱정을 충분히 이해한 팬들이 식사를 서둘러 마치고 자리를 뜨려고 하자 신봉선은 설거지하고 있던 유권에게 팬 서비스를 요청한다. 덕분에 유권의 손 인사와 아이콘택트를 받은 팬들은 또 한 번 팝업스토어가 떠나가라 열광을 한다.
멤버들은 “블락비가 이 정도로 인기가 많았냐”며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팬들의 유권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과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 유권과 팬들의 훈훈한 즉석 팬미팅 장면은 20일 토요일 저녁 5시 50분 채널A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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