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게차의 달인이 소개된다.
지게차 앞발로 단번에 라이터를 켜는 의문의 동영상이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다.
영상 속 인물을 수소문한 끝에 결국 찾아낸 주인공은 바로 정경엽(男 / 42세 / 경력 16년) 달인.
그는 16년간 지게차를 다뤄온 감각만으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다양한 묘기를 펼친다.
그런 그에게 ‘생활의 달인’이 내린 미션은 지게차로 자동차를 각목 위에 올리는 것.
두 번째 미션은 지게차 끝에 바늘을 고정해 국수 면을 바늘구멍에 넣는 것으로 여태 해왔던 미션과 다르게 시야조차 확보되지 않는 극한의 상황을 줬다.
지게차 달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이 ‘생활의 달인’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