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경기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주자 된 차량에 성인 머리만 한 돌덩이가 떨어졌다.
돌은 선루프를 뚫고 들어가 차량 내부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
CCTV 영상에는 돌이 떨어질 당시 그 옆에 유모차와 주민들이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피해 차주는 불과 40분 전만 해도 15개월 아기와 5개월 임산부가 탑승해 있었다며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그런데 아파트 주민들은 불과 일주일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고 입을 모았는데.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고 안내문을 붙여놨지만 이와 같은 일이 일주일 새에 또 벌어진 것.
현재 아파트 주민들은 두려움에 떨며 밤잠을 설치고 있는 상태!
끔찍한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고층 물체 투척, 아찔했던 그 현장을 <이슈추적> 에서 찾아가 본다. 이슈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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