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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지속적인 제조업체와 소통 행보

전주 소재 금속판제조업체 방문 중소기업 경영애로 사항 청취

사진제공=NH농협은행 전북본부
사진제공=NH농협은행 전북본부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30일 전주 덕진구의 금속판 제조업체 대한판넬(대표 장광섭)을 찾아 기업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대한판넬은 조립식 건축자재와 금속판제품 제조업체로 건설사 납품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날 김장근 본부장과 장광섭 대표는 전북지역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경영상의 애로사항과 유동성 경색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1조 2000억 원 규모의 해드림 특례보증대출을 출시하는 등 경영애로업체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NH농협은행은 다양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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