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35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TV/연예 chevron_right TV
일반기사

[Shift] 김영하편, 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선-근본적 질문 보여준다

사진제공 = tvN
사진제공 = tvN

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는 다큐멘터리. 발견을 통해 지적 즐거움을 찾고, 지식 큐레이터들이 다양한 주제들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늘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의 첫 주자로 나서는 김영하 작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번째로 공개한 영상에서 '책의 운명'이라는 주제를 예고한 김영하는 이번 영상에서 더욱 구체적인 의문을 제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김영하는 '책을 왜 계속 읽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뒤이어 문학평론가 이어령, 작가 정유정, 북튜버 겨울서점, 작가 이슬아가 책을 읽어야 하는, 또는 읽을 필요가 없는 이유에 대해 릴레이로 소신 있는 의견을 전달한다.

' 김영하 편'은 김영하가 직접 파리, 베를린 등 전 세계로 떠난 6개월의 여정을 통해 오늘날 책 이야기와 앞으로 책 앞에 놓여진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송길영,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국내외 지식인들과 만나 책의 운명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펼칠 예정이다.

는 오는 12월 13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