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지난 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북 도내 창업자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9창업인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조지훈 경진원장을 비롯해 혁신형 기술창업 양성 프로젝트, 4050 행복창업 프로젝트, 창업자 사후관리 시원사업 등 경진원 내 7개 창업지원사업의 참여자 2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사업 참여자의 우호증진 및 상생협력을 위해 개최됐으며 ‘창업 in Star’의 주제로 1부는 창업유공 표창 시상과 창업기업 체엄부스 운영, 2부에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주)에스와이테크(대표 한수용)이 태양광LED 비상경보장치을 개발해 우수 창업인으로 선정돼 전북도지사상, (유)손수다혜(대표 김다혜), (주)벌칸코리아(대표 박준선), 라이칸(대표 한상진) 등이 경진원장상을 수상했다.
조지훈 경제통상진흥원장은 “창업으로 시작해 수많은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놓은 이 자리가 앞으로 더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며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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