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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채연 부녀와 아재 3인방의 홍대 ‘인싸’ 데이트

스틸 = 스틸 = 채널A ‘아빠본색‘
스틸 = 스틸 = 채널A ‘아빠본색‘

8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아버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채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채연의 아버지 이용희는 군인 동기들과 연말 모임을 가진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시작된 친구들의 손주 자랑에 채연의 아버지는 머쓱해한다. 결국 친구들의 자식 자랑에 참다 못한 아버지는 채연과 함께 놀이공원에 다녀온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한다.

곧이어 아버지는 친구들과의 자리에 딸 채연을 부르기로 한다. 아버지의 연락에 한 걸음에 달려온 채연은 아버지와 친구들을 위해 홍대 나들이를 제안한다. 아버지들은 처음 해보는 젊은이들의 놀이에 즐거워한다. 오락실을 찾아 사격 대결을 한 채연 부녀. 아버지는 군인 출신임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예상외(?)의 실력으로 친구들에게 “전역증 반납하고 연금도 취소해”라는 말을 들어 폭소를 일으킨다.

이후 그들은 타로 가게를 찾는다. 아버지와 친구들은 처음 경험해보는 타로 점에 신기해한다. 특히, 채연 아버지는 가장 먼저 채연의 결혼에 대해 질문한다. 그러나 “결혼까지 3년이 걸릴 것이다”라는 점술가의 말에 진심으로 낙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채연은 “보란 듯이 2년 안에 어떻게든 해보겠다”라고 결혼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아버지 친구들과 홍대 나들이에 나선 채연의 모습은 8일 일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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