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암 저항력 높이는 면역 요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세균, 바이러스 등 모든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일컫는다. 우리 몸에서는 활성산소가 매일 생성 되고, 생성된 활성산소는 정상 세포를 하루 7만 번 가량 공격한다. 이런 공격이 계속되면 정상 세포 속에 있는 DNA가 변형돼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는데 그것이 바로 ‘암’이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일교차가 크고 외부환경이 급속도로 바뀌는 겨울철, 면역을 지키고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365일 감기와 비염을 달고 산다는 희극인 홍인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홍인규는 항상 달고 사는 감기 때문에 어린 세 아이가 옮을까 걱정돼 나왔다며 출연 사연을 밝힌다.
암 저항력 높이는 ‘면역 요법’의 모든 것은 10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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