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교육혁신본부가 비교과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13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과 교무위원, 정재민 루터대 기획조정처장, 교직원 및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오전에 진행된 ‘2019학년도 전공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성과 공유 포럼’에서는 전공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체험수기 시상과 운영 사례발표, 타 대학 사례 소개 등이 이어졌다.
체험수기 시상에서 윤채린(물리치료학과 1년) 학생이 대상을, 방윤서(간호학과 2년) 학생 외 1명이 최우수상을, 김지은(정보보안학과 2년) 학생 외 4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물리치료학과와 간호학과, 특수교육과, 건축학과의 전공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발표됐다.
이날 오후 진행된 ‘비교과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워크숍’에서는 정재민 루터대 기획조정처장이 ‘비교과 교육과정 통합관리 및 혁신 방안 모색’을, 김미영 역량개발인증센터 연구원이 ‘비교과 교육과정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오병주 유비온 차장은 2020학년도 1학기부터 도입될 ‘CHAMP 통합관리시스템’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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