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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추석 선물 택배 배송 총력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하면서 친지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 택배가 급증한 가운데 22일 전주동전주우체국에서 배송을 위한 분류작업이 한창이다. 오세림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하면서 친지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 택배가 급증한 가운데 22일 전주동전주우체국에서 배송을 위한 분류작업이 한창이다. 오세림 기자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홍재)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6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추석 소포우편물 특별소통 지원에 나섰다.

22일 전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이번 기간 중 우체국쇼핑과 추석선물 등 도내 소포우편물의 일일 최대 처리물량이 평소보다 2배 많은 10만 건에 달했다.

또한 총 물량이 117만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증가한 물량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한편 직원들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 물류·배달 지원인력 131명을 소통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김홍재 청장은 “이달 25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생물 등 부패성이 있는 소포우편물의 접수가 제한되므로 이 시기를 피해 접수해 주길 바란다”며 “수취인 부재 시를 대비해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기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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