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대 전북한길아스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에 박문수(61) ㈜거산아스콘 대표가 21일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
전북한길아스콘사업협동조합은 이날 조합 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권을 가진 대표회원 12명 가운데 9표를 얻은 박문수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문수 신임 이사장은 오는 23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24년 12월까지 4년간 조합은 이끌게 된다.
박문수 이사장 당선자는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사의 권익을 대표해 조합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생산제품의 품질향상을 도모하며 수요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문수 이사장은 주식회사 케이에스건설 대표이사, 전북복싱연맹부회장, 전북지방법원 남원지원 조정위원, 전주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타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세청장상 수상, 남원경찰서장 감사패, 검찰청장 표창, 전주시장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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