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로스쿨 평균 54.06%…전북대 19위·원광대 25위 머물러
지난 1월 치러진 제10회 변호사시험 결과 전북대와 원광대에서 1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변호사 시험에는 전국에서 3156명이 응시해 1706명이 합격했다. 응시자대비 합격률은 54.06%다.
특히, 전북대에서는 159명이 응시했으며 70명이 합격해 합격률 44.03%를 기록했다.
원광대에서는 137명이 응시해 42명이 합격했다. 30.66%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 9회 변호사시험에서 전북대는 33.89%, 원광대는 35.97%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 합격자는 전북대 180명 중 61명, 원광대 139명 중 50명이다.
누적 합격자는 전북대 561명, 원광대 362명이다.
한편, 전국 로스쿨별 제10회 변호사회 합격률을 보면 서울대가 81.54%로 가장 높았고, 전북대가 19위, 원광대가 2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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