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졸 83명, 중졸 211명, 고졸 748명 등 총 1042명 지원
코로나 입원치료나 자가격리는 별도시험장 마련
오는 11일 2021년도 제2회 초촐·중졸·고졸 검정고시가 실시된다.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지난 30일 초촐·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83명, 중졸 211명, 고졸 748명 등 총 1042명이 지원했으며, 전주오송중학교, 전주평화중학교, 전주아중중학교, 전주교도소, 별도시험장 등의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장소는 교육청 홈페이지 [교육소식-알림사항-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수험표, 검은색 또는 파란색 볼펜을 준비하고, 중졸ㆍ고졸 검정고시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개인 도시락(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등을 준비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등 현재 입원치료 중이거나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아 격리 중인 자는 응시를 희망할 경우 반드시 ‘별도시험장 응시신청서’를 10일(화) 18시까지 제출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 10시 전북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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