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 30분 3명, 오후 9시 1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796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793번(전북5033번, 10대 미만)과 익산794번(전북5034번, 40대)은 모두 익산791번(전북501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발열, 기침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795번(전북5035번, 10대 미만)과 익산796번(전북5043번, 10대 미만)은 모두 익산783번(전북491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