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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이마트 전주점, 매장 리뉴얼로 고객 맞이.. 고객 중심으로 공간변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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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주점이 10여 년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새롭게 오픈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유통의 강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마트 전주점이 고객을 매장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잇따라 변신을 꾀하는 모습이다.

16일 이마트 전주점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0월 중순까지 1층 식품코너와 와인코너를 리뉴얼을 시작으로 2층 의류매장까지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고 있다.

공간은 고객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프라인에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식품군을 대폭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가 불가능해 오프라인 매장의 핵심경쟁력으로 꼽히는 주류, 특히 와인 전문매장을 확장·이전해 전문성을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위스키 와인 수입맥주 등 젊은층이 많이 찾는 트렌디 한 주류를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우선 식품군과 관련해 과일과 야채를 매장 전면에 배치, 신선식품 매장은 냉동냉장 설비를 전면 확대·배치해 고객들이 한눈에 쇼핑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도모했다.

가공식품 매장도 고객들의 연령층을 고려해 종류를 확대한데다 늘어난 공간엔 이색 품종 등 신선 구색을 다양화했고 조리법 등의 정보를 함께 제공해 상품 진열에서 나아가 재미와 정보 전달의 장으로 변화시켰다.

2층 패션 매장은 앳홈(리빙/키친)으로 통합, 슈마커, 탑텐, 탐텐키즈, 골프 매장을 신설했다.

앳홈은 상품 속성에 따라 상품을 배치하는 기존 매장과 달리 고객 관점에서 사용하는 공간별로 카테고리를 나눠 진열한다.

이마트 전주점의 리뉴얼은 전주지역 상권이 변화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3040 비중이 높은 소비층을 잡기 위해 진행됐다.

이마트 전주점 관계자는 ““고객이 즐길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그리고 오래 머무르고 싶은 매장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라며 “지역발전에 발맞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눈높이에 맞는 매장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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