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부터 40여 년을 외식업 외길만 바라보고 달려온 김태정 백년가게 전북협의회장은 지난 8일 전북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김태정 씨는 지난 1997년 11월 22일,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통화기금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한 외환위기 발표 당일 무진장갈비촌을 개업했다면서 그러기에 더욱 그 날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
무진장갈비촌은 26년 동안 모범음식점, 안심식당 익산 착한가게, 대물림 맛집 등 5관왕을 달성했다.
김태정 씨는 현재 (사)한국외식업중앙회의 전북지회장을 맡아 전라북도 14개 시·군·구의 신규 창업자들에게 교육을 하며, 아들에게 사업을 물려줄 준비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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