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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전북지역 우수 소상공인 제품 온라인 장터 열린다

전주시·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8~12일 라이브커머스 기획전
11~12일 경기전 광장서 한옥마을과 함께하는 봄빛장터도 개최

전주와 전북지역의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가 8∼10일 소담스퀘어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동행축제’를 기념하는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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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소상공인과 시청자들이 보다 생생한 동행축제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스튜디오와 현장 라이브커머스를 동시에 진행한다. 총 22개 업체가 참여하며 △구강세정기, 비누 등 유용한 생활용품 △과일청, 닭발, 된장스톡, 만두 등 맛있는 먹거리 △방짜유기, 한지인형 등 전통 수공예품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기존 오프라인 가격보다 1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소담스퀘어전주에 구축된 5개 스튜디오에서는 전주와 전북지역의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되며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는 ‘한옥마을과 함께하는 봄빛장터’가 열리는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우수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향후 지속적인 판매 촉진으로 이어져 강한 경제 전주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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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동행축제 #라이브커머스 #전주 소담스퀘어 #전북로컬마켓 #전주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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