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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전북, FA컵 최다 우승 도전

24일 파주시민축구단과 FA컵 16강전 홈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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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하나원큐 FA컵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 현대

디펜딩 챔피언 전북이 FA컵 2연패에 도전한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전주성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23 하나원큐 FA컵(이하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지난 주말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라운드에서 수원FC를 상대로 3-1의 대승을 거둔 전북은 김두현 감독대행 체제 이후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전북이 파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되면 이번 시즌 첫 연승과 함께 2년 연속 FA컵 8강에 진출하는 것.

FA컵 3라운드에서 당진시민축구단(K4리그)을 꺾고 올라온 파주시민축구단(K3리그)의 FA컵 16강 진출은 지난 2019시즌 이후 처음이다.

2012년 창단된 파주는 이은노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올 시즌 K3리그에서 6승 3무 2패의 성적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수원과 함께 FA컵 최다 우승 타이틀(5회)을 보유한 전북은 파주와의 16강전을 시작으로 FA컵 2연패와 대회 최다 우승을 노리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김두현 감독대행은 “체력 안배 및 모든 구성원이 더 하나가 되는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라며 “토너먼트인 만큼 방심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해 팬들에게 다음 경기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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