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카우트연맹 등은 제6호 태풍 '카눈'이 새만금 일원을 지날 것으로 예보되면서 잼버리 참가자들의 조기철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잼버리 참가자들이 오는 10일까지 즐길 예정이었던 도내 시군 연계 영외활동 프로그램은 취소되거나 대폭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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