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1시께 임실군 오수면 대명교 인근 전주방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33)가 몰던 오토바이(890cc)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33)가 심정지 상태로 남원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광주에 거주하는 A씨가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안전운전 부주의로 인해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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