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관단체 참여… 홀몸노인‧한부모‧장애인 세대 등 돕기로
완주군 삼례읍(읍장 신승기)이 논을 직접 경작해 수확한 쌀을 이웃과 나눈다.
삼례읍은 지난달 31일 삼례읍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번영회, 삼례농협 등 6개 단체가 ‘사랑 드리미(米) 쌀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단체별 업무 협업사항과 모내기 이양식 행사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여단체들은 수확한 쌀을 홀몸노인 세대, 한부모가정, 장애인세대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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