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3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202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적십자회비는 국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성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모금된 금액은 재난·재해 구호 활동, 취약계층 지원, 안전교육 사업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내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은 지난 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로, 납부는 금융기관 수납과 인터넷·ARS, 휴대폰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김 지사는 “도내에서 이루어지는 인도주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민들께서 적십자회비 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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