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심 생활 스포츠 문화 지향하기 위한 특별한 골프대회
매년 인기몰이 거듭⋯장수골프리조트 대표 대회로 자리매김
장수골프리조트(대표이사 이용규)가 순수 아마추어 가족 골퍼를 위한 특별한 잔치 ‘제5회 장수골프리조트 패밀리골프대회’를 지난달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패밀리골프대회는 가족 중심의 생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장수골프리조트가 매년 가정의 달 5월, 10월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샷건방식(동시티업)으로 진행되며 순수 아마추어 골퍼로 직계가족 또는 부부, 형제, 자매 등 2인 1조로 참가하면 된다.
경기 방식은 포볼(four ball) 플레이로 4명 1팀이 각자 공으로 플레이하며 홀마다 2인 1조인 두 사람 가운데 더 좋은 점수를 낸 선수의 성적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가족 간의 믿음과 화합이 돋보이는 경기 방식이다.
이날 대회에서 신페리오 우승은 ‘윤이랑골pro놀자’ 팀이 69.8점으로 영광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70점을 기록한 ‘핫핑크핑크’ 자매 팀, 3위는 ‘우리친해요’ 부자 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백미(白眉) 메달리스트는 69타를 합작한 ‘굿브라더’ 형제 팀이 차지했다.
특히 ‘윤이랑골pro놀자’ 팀은 대회 참가자 중 최연소 아들(만 9세)과 아버지가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해 가족간에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홀인원 상품으로 티디골프에서 제공한 중국 호당가 여행 상품권(2인, 3박4일)은 홀인원이 나오지 않아 추첨을 통해 ‘코스모스’(부자)팀이 그 행운을 안았다.
이외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포토제닉 등의 시상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바디 드라이기, 고급 캐디백, 군산 AVON호텔, 글로스터호텔 전주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전북 장수군 계남면에 소재한 장수골프리조트는 7,194야드의 긴 코스 전장과 넓은 페어웨이 또, 전 홀 벤트글래스(양잔디)로 조성된 18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특히 해발 500m 고지에 자리 잡아 여름에 시원하며 오르막 내리막이 변화무쌍하고 이색적인 레이 아웃(Lay out)으로 골퍼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코스로 골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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