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패셔널 부문 아트 그랜드 챔피언 등 10개 종목 수상
강세영 교수, 인재양성 네일산업 활성화 기여 '우수교육자상'
전주기전대학 커플링사업단이 제1회 '2024 K-네일 콘테스트' 네일 수원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3일 전주기전대학에 따르면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난달 30일 수원메쎄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프로패셔널 부문 '아트 그랜드 챔피언(ART GRAND CHAMPION)'을 포함해 10개 종목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네일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 네일 엑스포로, 보건복지부 공중위생교육 시행기관인 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사회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지회가 주관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전주기전대학 수상자는 △프로패셔널 부문 ART GRAND CHAMPION (조상미) △데칼아트 1위(송에스더) △데칼아트 2위(이슬) 등 이다.
특히 전주기전대학 뷰티디자인과 강세영 교수는 K-네일 저변 확대와 인재양성, 네일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교육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전주기전대학 커플링사업단 조덕현 단장은 “재학생들이 전공 실습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네일 엑스포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주기전대학이 커플링사업을 통해 최고의 네일아티스트 양성 대학으로 나가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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