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실내 소음 예측·제어 AI 모델 활용 연구 우수성 인정
전북대 김혜진 박사과정생이 ‘2024년 한국음향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제39회 수중음향학 학술발표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혜진 박사과정생은 최근 전남 여수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시계열 길이에 따른 시계열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실내 소음 예측 및 제어 모델 개발’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대학원생은 그 동안 모빌리티의 실내 소음 예측과 소음 제어 모델 개발 연구에 나서왔다. 특히 시계열 AI 모델을 활용한 연구로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혜진 박사과정생은 “연구 수행에 많은 도움을 주신 조해성 교수와 공동 저자 교수, 책임 연구원께 감사하다”며 “항상 열정을 갖고 학문 발전을 위해 더 좋은 연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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