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대변인 "전북교육 부흥기 여는 데 최선 다할 것"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신임 대변인에 오재승(50) 전 전북도청 공보관이 임용됐다.
전북교육청은 이달 1일자로 대변인실을 확대·개편하면서 개방형직위(4급 상당)로 오재승 대변인을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오 대변인은 전라고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라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한 후 전주시청 홍보관리담당, 전북도청 공보관 등을 역임했다.
오 대변인은 “전북만의 특별한 교육으로 전북교육이 다시 우뚝 서고, 우리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 전북교육의 부흥기를 여는 데 대변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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