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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골프리조트, 전북 유일 벤트그래스 페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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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일 벤트그래스 페어웨이                           /사진제공=장수골프리조트

장수골프리조트(대표 이용규)가 차별화된 페어웨이로 골프 애호가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라운딩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골프장의 잔디는 질 좋은 라운드로 직결되어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여기에 부응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유일한 벤트그래스 페어웨이로 조성된 골프장이 바로 장수골프리조트(대중제, 18홀)이다.

양잔디의 한 종류인 벤트그래스는 대부분 골프장에서 그린에 사용하는 잔디로 매우 섬세하고 얇은 잎을 가지고 있어 부드러운 특성과 섬세하고 균일한 질감으로 골프장의 미적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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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코스 17번홀 그린                                   /사진제공=장수골프리조트                                    

특히 조밀한 성장과 고른 높이로 인해 볼이 일관된 속도와 방향으로 나아가는 뛰어난 특성으로 프로선수의 선호도가 높다. 또 일반 잔디에 비해 훨씬 푹신하고 부드러우며 추위에 강해 사계절 푸르름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일반 중지(조선 잔디)나 기타 양잔디에 비해 생육이 까다롭고 관리 비용이 월등히 높아 페어웨이까지 벤트그래스로 관리하는 경우는 몇몇 프리미엄 골프장을 제외하고는 극히 드물어 많은 골퍼가 경험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벤트그래스만의 특징으로 TV에서만 보던 명품 샷을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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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짐 엥(James J. Engh)

미국 로키산맥 출신의 산악 골프 코스 전문 디자이너 짐 엥(James J. Engh)이 대한민국에서 처음 설계한 장수골프리조트는 국내 산악형 코스의 일반적인 산을 끼고 둘러 가는 계단식 형태에서 벗어나 산 위를 보고 티샷을 하거나 산 아래를 보고 플레이하는 고저 차를 이용한 레이 아웃으로 골퍼들을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국내 유일 익사이팅(exciting) 골프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드라이버 샷을 하고 매번 피칭 등 짧은 아이언만 사용하는 단조로움이 아닌 모든 클럽을 사용해야 하는 샷 벨류가 큰 코스로 골퍼들에게 진정한 골프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용규 대표는 “최고급 양탄자와 같은 부드러운 페어웨이에서 자신만의 스윙과 전략을 갖고 플레이한다면 장수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자평하며 “각 홀이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라운드를 하면 할수록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면서 “고객님의 건강하고 멋진 골프 라이프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만족 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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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골프리조트 #전북 유일 벤트그래스 페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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