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1:18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보도자료

정읍시, 지적재조사 성과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image
이학수 시장과 류태영 일자리경제국장, 손을주 민원지적과장, 직원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수상을 축하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가 지난 24일 제4회 디지털 지적의 날 행사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 사이의 불일치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토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30년까지 추진된다.

시 민원지적과에 따르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토지의 정형화, 경계분쟁 해소, 그리고 도로에 접하지 않는 맹지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이용 가치가 상승하고, 이웃 간의 경계 분쟁이 해결되돼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