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시 50분께 임실군 삼계면 홍골리의 한 마을문화복지센터에서 불이 나 센터 건물 2층 일부(56㎡)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3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수로 인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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