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나누는 삶 실천을 위해 시작된 도민들의 헌혈릴레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전북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고창북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56명이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또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안성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7명이 동참해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백산고등학교에서도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백산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44명은 같은 날 헌혈에 참여해 봉사정신을 뽐냈다.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 학생 7명도 전북도민 헌혈의 날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부안교육지원청 임직원 6명 또한 헌혈 릴레이에 동참해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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