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들의 헌혈을 통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4일 전북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성원고 학생 및 교직원 66명이 전북도민 헌혈의날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또 강호항공고 학생 및 교직원 84명도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나은요양병원 12명도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전주덕진소방서 임직원 5명도 전북도민 헌혈의날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는 도민 헌혈의 날인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간 진행되며, 총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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