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군산발전본부(본부장 황호연)는 최근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주관하에 관내 취약가구 10세대를 선정해 연탄 및 난방유(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특히, 군산발전본부 사회봉사단 직원 20여 명은 산북동 일대 취약가구를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군산발전본부는 천연가스(LNG)를 사용한 복합화력발전소(설비용량 791MW)로서, 2010년 5월 준공 이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동‧하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나눔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 발전공기업으로서 본업과 연계한 다양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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