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제정‧환경개선‧생활민원 처리 등 주거복지 선도
완주군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해 열린 제7회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주거복지 분야 발전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1위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 대상’은 주거복지 분야의 모범을 선도하고 기여한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와 제도, 추진실적 등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번 시상식에는 총 43개(기관, 단체, 개인)가 수상했으며 완주군은 종합대상을 수상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중에서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완주군은 △주거복지지원 조례 제정 △주거복지 종합계획 수립 등 주거복지 전달체계 구축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취약계층 생활민원처리(기동반)운영 △수해가구 피해조사 및 지원 △주거 취약계층의 촘촘한 주거 서비스 등 활발한 활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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