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일(62) ㈜세진공업 대표가 제24대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 선거에 쳐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약 30년 동안 생활 축구인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 축구를 사랑하는 서강일 대표는 이번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축구 변화를 약속했다.
서강일 출마 예정자는 “제24대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다”며 “우리가 일하면서 책임지는 것도 짐이고, 살면서 부딪히는 것도 짐이며 봉사하는 것도 짐이라 생각된다"며 "이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축구 협회장으로서의 책임을 기꺼이 짊어지고 가고싶다”고 말했다.
제24대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 선거는 오는 18일과 19일까지 후보자등록기간을 거쳐, 27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체육회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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