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속 5명의 소방관이 2024년 모범 제복근무자에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모범 제복근무자 포상식에서 이정환 소방경 등 5명이 모범제복근무자로 선정돼 포상을 수여받았다.
모범제복근무자 포상은 일상 속 제복근무자를 존중하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수여하는 포상이다.
이번 포상식에서 선정된 전국의 소방공무원은 총 68명이다. 전북소방본부 소속은 이정환 소방경, 박국희 소방위, 김규현 소방위, 박찬종 소방교, 박용상 소방교가 포상을 받았다.
각 소방관들은 소방장비 관리, 화재 안전조사, 응급상황 대처, 인명구조, 순직소방관 정기 위문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신 여러분이야말로 전북소방의 자랑이다”고 축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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