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북 중등 교장단 연수(2기)’ 이수자들이 지난 22일 전주 동암고와 동암차돌학교에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국중학 상산고 교장 등 10여명의 교장단은 동암고와 동암복지촌(동암차돌학교,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관,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작업장, 동암재활원, 동암자활자립장)을 둘러보고, 인성교육과 학력신장, 그리고 일반학교와 특수학교의 상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양복규 동암법인 이사장과 동암복지촌 5개 기관장들은 워크숍 현장을 찾아 장애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방안과 일반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장애학생들의 학습권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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