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1-28 17:06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보도자료

전주시설공단 직원 공채 평균 경쟁률 12.5대 1

27명 모집에 337명 지원

image
전주시설공단 본부가 위치한 전주화산체육공원 전경. /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시설공단이 신규 직원 27명을 뽑기 위해 공개채용을 진행한 결과 총 33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이 12.5대 1에 달한다.

28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2024년 제3회 경력경쟁 및 공개경쟁 직원 채용’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1명을 뽑는 일반직 행정(청년)으로 74명이 지원해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운영직 사무안내(청년)도 3명 모집에 8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8.7대 1로 나타났다. 

기술직 시설(산업안전)은 1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19대 1, 운영직 운전원(교통약자택시)은 6명 모집에 100명이 지원해 1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높은 경쟁률은 우리 공단이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청년 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설공단 #직원 #공개채용 #일반직 #기술직 #운영직 #운전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