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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첫눈에 ‘필’ 꽂힌 두 남녀…설렘·심쿵 비주얼 폭발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의 첫 공식 스틸이 기습 공개됐다. 서로에게 제대로 필 꽂힌 두 남녀의 설렘 가득한 비주얼 케미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9일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스틸 속 해령과 이림이 핑크빛 눈 맞춤을 나누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주위의 만개한 꽃보다 화사한 두 사람의 극강 비주얼은 잠자고 있던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하는 것은 물론 신입사관 구해령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먼저 해령은 19세기 조선을 발칵 뒤집을 문제적 여사다. 그녀는 조선의 첫 여사답게 당당하고 밝은 매력으로 이림의 마음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해령의 밀착 기록을 당할 이는 바로 도원대군 이림. 그는 왕위 계승 서열 2위로 궁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다. 스틸에서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그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신세경, 차은우의 필 충만한 로맨스 실록이 올여름 시청자분들의 밤 9시를 드라마틱하게 만들 예정이다. 사관과 대군 사이의 아슬아슬한 밀착 기록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밤 9시에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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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9 10:16

'보이스3' 시청자 심야 토론 유발 '와이어슌' 누구냐 넌?

'보이스3' 권율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이 시점에 시청자들의 심야 토론을 유발하는 인물이 있다. '와이어슌'은 누구일까.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살인마 '와이어슌'. 얼굴, 나이, 이름 모두 알려진 게 없이 범행도구로 와이어를 사용해서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그는 '닥터 파브르' 회원들을 차례로 처단하더니, 지난 방송에서 방제수(권율)의 탈주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순식간에 도강우(이진욱)의 정신을 잃게 했고, 방제수마저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비극을 만든 '와이어슌'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유다. 그래서 지금까지 드러난 그의 정체를 추측케 하는 단서들을 정리해봤다. #. 서버회사 '시크릿넷' 소유주 방제수가 한국에서 범죄에 활용한 다크웹, '닥터 파브르'. 하지만 그 배후엔 '옥션 파브르'이란 초국가적 다크웹이 존재했고, 이를 서버회사 '시크릿넷'이 운영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곳은 살인 등 강력전과가 있는 범죄자만 직원으로 채용, 직접 문신을 해주는 등 의리를 강조하고, 배신자를 처단할 때는 공범화를 위해 함께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 등 야쿠자 조직과 유사성 보였다. 그래서일까. '닥터 파브르'가 발각되면서 손실을 입힌 자들을 직접 처단할 것이란 도강우의 추측대로 '닥터 파브르' 회원들은 차례로 목숨을 잃었고, 그 중심엔 '시크릿넷'의 소유주로 의심되는 '와이어슌'이 있었다. #. 대안학교 선생 방제수마저 생사가 불투명해진 시점에서 강권주(이하나)와 도강우가 '닥터 파브르'와 '와이어슌'과의 접점을 찾기 위해 조사하기 시작한 건 '대안학교'였다. 방제수와 사마귀 곽독기(안세하)가 모두 '대안학교' 출신이었고, 도강우 역시 "거기서 애들 키워서 지들 업로더로 쓴 거 같아"라고 추측했기 때문. 이에 당시 사외이사로 등록돼있던 자를 참고인으로 소환했고, 그는 "교감이 방학 때마다 부르던 선생이 하나 있었는데, 그 선생이 일본말로 가르쳤다는 얘길 들었던 것 같아요"라고 진술했다. 이에 방제수와 '와이어슌'의 접점이 대안학교라면, 당시 일본어로 학생을 가르쳤던 선생이 '와이어슌'일 수도 있다는 타당한 추측으로 이어지고 있다. #. 지포 라이터를 든 남자 범죄를 저지를 때면, 검은 수도복 차림에 가면을 쓴 채 등장했던 '와이어슌'. 모두 같은 인물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일본의 유명 화가 유키코(양예승)와 곽독기 살인사건, 그리고 방제수 추락 사고의 중심엔 검은 수도복 차림에 가면을 쓴 자가 있었다. 이 가운데 방제수의 탈주 현장에서 알 수 없는 소리를 듣게 된 강권주. 이는 지포 라이터를 여닫는 소리로 드러났고, 정장 차림의 한 남자가 그 소리를 내며 지하도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방제수 탈주 현장에 나타났던 자가 '와이어슌'이었기 때문에, 강권주가 들은 소리의 주인공 역시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지포 라이터를 든 남자가 '와이어슌'인걸까. '보이스3'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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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9 10:02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진기주, 12시간 한정 데이트부터 신개념 퍼즐 첫 키스까지

김영광과 진기주의 아련한 로맨스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어제(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연출 이광영/ 극본 김아정/ 제작 비욘드 제이) 15, 16회에서는 위태로운 진기주(정갈희 역)의 이중생활 속 김영광(도민익 역)과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셨다. 이날 정갈희(진기주 분)는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을 흉내 내고 있는 이중생활을 끝내기 위해 도민익(김영광 분)에게 이별 선언을 했다. 하지만 도민익은 오히려 12시간이라는 기간을 정해놓고 만나자고 제안해 그녀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정갈희는 도민익과 12시간 한정 데이트를 하지만 계속해서 이중생활을 들킬 뻔한 위기에 빠졌다. 운전기사 은정수(최태환 분)에게 얼굴을 들키지 않기 위해 그의 품에 안기는가 하면 찜질방에서 우연히 만난 구석찬(김병춘 분) 때문에 정갈희와 베로니카 박을 오가는 열연을 펼쳐 도민익과의 제한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정갈희의 피나는(?) 노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그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아련해지는 두 사람의 감정은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12시간의 데이트가 끝난 후 도민익은 베로니카 박으로 알고 있는 정갈희에게 안면실인증이 있다는 것을 밝히며 "세상사람 누구도 볼 수 없지만 당신 얼굴만큼은 미치도록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키스를 하고 싶다는 도민익에게 정갈희가 입술이 어딘지 알려주는 장면은 떨림을 배가, 우여곡절 끝에 퍼즐처럼 맞닿은 두 사람의 키스에 짜릿함까지 안겼다. 한편, 정갈희는 도민익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던 중 진짜 베로니카 박과 함께 있던 기대주(구자성 분)에게 이중생활을 들켰다. 기대주가 도민익과 함께 있는 정갈희를 알아본 것. 정갈희는 기대주에게 "하루만 모른 척해주면 안 돼요? 제가 저희 본부장님과 보내기로 한 시간이 한 시간도 채 안 남았거든요"라며 눈물 섞인 부탁을 해 정갈희의 이중생활이 위태로워짐을 알렸다. 이처럼 도민익과 정갈희의 마음이 가까워질수록 위기가 찾아오는 두 사람의 현실에 시청자들도 함께 안타까워하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의 로맨스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안면실인증인 도민익은 정갈희의 얼굴을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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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9 10:01

[실화탐사대] 조두순 부인에게 직접 듣는 사건 관련 해명

지난 4월 24일 조두순의 얼굴을 최초 공개하며 반향을 일으킨 MBC 실화탐사대. 오늘(29일) 방송에서는 여전히 미흡한 성범죄자 관리 상황을 낱낱이 파헤치고,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아버지와 조두순 부인을 만나 양측의 생각을 들어본다. 실화탐사대는 단 한 편의 방송만으로는 담아낼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우리 사회의 아동성범죄자 관리 실태를 고발하기 위해 2부 제작에 돌입했다. 제작진은 취재 도중 충격적인 사실 하나를 접하게 됐는데. 2008년 8세 여아를 납치해 잔혹하게 성폭행했던 조두순. 사건 직후 가해자 조두순의 가족과 피해자 나영이의 가족은 모두 이사를 했다. 하지만 실화탐사대가 확인해본 결과, 두 가족은 서로를 인지하지 못한 채 지난 10년간 500m를 사이에 두고 이웃이나 다름없는 거리에서 살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전 조두순의 부인이 거주지를 이전했으나, 그 역시도 나영이 가족으로부터 채 1km도 떨어지지 않은 거리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조두순의 출소가 2년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조두순이 가족에게 돌아와 다시금 피해자 나영이의 이웃이 되는 걸 법적으로 막을 방법은 있을까? 결론은 없다. 이웃에 조두순 가족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된 피해자와 그 가족이 받은 충격 또한 가늠하기 힘든 수준이다. 실화탐사대는 피해자 아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수소문 끝에 조두순의 부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조두순 출소 후 거주할 장소부터 아내로서 생각하는 남편 조두순, 피해자 가족의 거주지 인지 여부 등 여러 질문을 던졌다. 그간 추측만 무성했던 조두순에 대한 아내의 답변은 지금껏 알려진 내용과는 상당히 달랐는데. 출소 후 조두순은 과연 어디에 살게 될 것이며, 피해자를 보호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처음 공개되는 조두순 부인의 육성과 함께 오늘(29일) 밤 10시 5분, MBC 실화탐사대가 해결책을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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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5.29 09:57

[배철수의 음악캠프] “방송 29년 만의 첫 재방송”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송강호 편 오늘 특별 재방송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가 오늘(29일)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방송분을 특별판으로 편집해 재방송한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는 지난 5월 16일 영화 기생충으로 음악캠프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은 72회 칸 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한국영화 100년사에 눈부신 발자취를 남겼다. 음악캠프 제작진은 봉준호 감독의 수상을 축하하는 것은 물론 칸 출국 이틀 전 어렵게 시간을 내 출연해 준 두 사람에 대한 고마움의 의미로 특별 재방송을 결정했다. 음악캠프가 이처럼 재방송으로 청취자들을 찾는 것은 29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한 시간 내내 시종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였다. 지난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무려 네 편을 함께 작업해 온 환상의 콤비로서의 에피소드, 서로에 대한 존경의 마음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또 칸 출국 직전에 이뤄진 초대석이었던 만큼, 수상 소식을 듣고 난 후에 듣는 느낌은 또 다를 것이라며 기생충에 대해 감독과 배우가 느꼈던 확신의 흔적들이 곳곳에 숨어있으니 그 발견의 기쁨을 놓치지 마시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청취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방송 29년여 만에 특별 재방송으로 편성되는 음악캠프 초대석 봉준호송강호 편은 오늘(30일) 오후 7시 음악캠프 3부에서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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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5.29 09:56

'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 신혜선 발레리나 복귀 계획 ‘시동 건다’

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이 신혜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이 동화 같은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 배우들의 열연 등이 어우러지며 안방극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까칠하고 예민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 호기심 많고 사랑스러운 천사 단(김명수 분) 등 캐릭터들의 매력 역시 극을 더 다채롭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발레단 예술감독 지강우(이동건 분)는 등장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극중 지강우는 3년만에 시력을 찾은 이연서를 발레리나로 복귀시키려는 계획을 밀어붙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연서의 움직임을 보고받으며 슬슬, 시동을 걸어야겠지?라고 말하는 지강우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오늘(29일) 5~6회 방송을 앞두고, 어두운 밤 이연서와 지강우의 빗속 만남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지강우는 비를 피하고 있는 이연서에게 우산을 건네며 다가서고 있다. 여유롭게 미소를 머금은 지강우와 달리, 이연서는 이러한 그가 낯선 듯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지강우는 이연서를 발레 무대로 복귀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임을 보일 예정이다. 현재 이연서는 사고 트라우마로 혼자서는 걷지 못하는 상황. 여기에 사람과 세상을 향한 불신으로 그 누구도 믿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날카롭게 가시를 세운 이연서는 과연 발레를 해보자며 다가선 지강우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될까. 그뿐만 아니라 이연서와 지강우의 만남 자리에 없는 천사 단의 행보에도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서의 사랑을 찾아주려는 천사 단, 그리고 이연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지강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세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인연을 만들어갈 예정.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 나가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한편 신혜선과 이동건의 빗속 만남이 예고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5~6회는 오늘(29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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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5.29 09:54

힙합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 리복 APAC 앰버서더 발탁

트렌드를 리드하는 힙합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REEBOK)의 아시아 태평양 (ASIA & PACIFIC, 이하 APAC)을 대표하는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지코는 힙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개성 있는 패션 센스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다. 리복은 "지코가 가진 아티스트로서의 능력과 패션 센스가 리복 클래식의 스트리트 무드와 최상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판단했다"며 앰버서더 선정 배경을 밝혔다. 지코는 6월 1일 리복 클래식 화보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APAC에서 리복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지코와 리복은 클래식 캠페인 '벡터 시티(Vector City)'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리복 클래식의 아이코닉한 로고 '벡터(Vector)'가 새겨진 다양한 아이템을 지코 특유의 스웨그로 완벽하게 소화하여 인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리복 APAC 브랜드 디렉터 채드 위트먼(Chad Wittman)은 "트렌디하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지코를 APAC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기존의 틀을 깬 대담 하고 과감한 표현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그의 음악과 스타일은 리복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어울린다"며 "지코와 리복이 함께 선보일 활동에 소비자들이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앰버서더 지코가 함께하는 리복 클래식 캠페인 '벡터 시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 1일부터 리복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패션/뷰티
  • 디지털뉴스팀
  • 2019.05.29 09:50

지미추, 시에나 밀러와 2019 프리폴을 위한 IN MY CHOOS 에디토리얼 슛 진행

헐리우드 배우 시에나 밀러의 독보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는 영국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사회 속에서 용기를 내어 돋보이기를 선택한 여성들을 기념해 제작한 IN MY CHOOS 에디토리얼 콘텐츠로, 시에나 밀러의 도전 정신, 뛰어난 재능 그리고 자신감이라는 이유로 인 마이 추 에디토리얼 콘텐츠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시에나 밀러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여유 있는 포즈로 올블랙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침대에 걸터앉아 한 손엔 주얼 장식이 돋보이는 클러치를, 다른 손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며 팜므파탈의 매력을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시에나 밀러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구두들을 럭셔리한 무드의 드레스와 함께 매치, 그녀만의 매력으로 엣지 있는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과 동시에 인터뷰에 응한 시에나 밀러는 2000년대 초반 영화 레이어 케이크, 나를 책임져 알피, 팩토리 걸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이름을 알린 영국계 미국인 여배우로, 실생활에서 약간의 신비감을 유지하는 것이 갖는 힘을 알고 있다. 그녀는 커리어의 많은 부분을 타블로이드의 관심 속에 침착함과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것으로 보냈다. 그녀는 2년 전 인스타그램에 가입한 후로 단 한 개의 사진만을 게시했을 만큼 모든 일의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처리하는 데 익숙하다. 37 세의 아름다운 여성인 시에나 밀러는 누군가가 저에게'사람들이 너에게 다가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라고 말했었죠." 라고 촬영이 진행된 미드타운 맨해튼의 햇볕이 잘 드는 로프트에서 예전 일을 기억해냈다. 이 철학은 그녀의 재치 있고 장난스러운 감각과 패션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그녀를 다른 헐리우드 배우들과 스크린 안팎에서 구별 지어주는 요소가 되었다.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밀러는 반항적이고 특이한 캐릭터를 찾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왔다. 만인의 연인 역할보다는 신문에서만 읽을 수 있는 이웃 소녀와 같은 역할을 찾아온 것이다. "순진한 여자 캐릭터에는 별로 끌리지 못하는 편이에요. 제가 끌리는 역할은 모든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역할이죠"라고 그녀는 말한다. "혐오스러울 수도 있고 책임감이 없을 수도, 모성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들 안에 있는 강렬함 만은 항상 공통적인 요소에요." 여기서 말하는 역할과 꼭 맞는 예가 쇼 타임에서 선보일 미니시리즈인 더 라우디스트 보이스 인더룸의 엘리자베스 아일 역할이다. 엘리자베스 아일은 고 폭스 뉴스의 회장인 로저 아이일의 부인이다. "저는 연기할 때 항상 누군가의 내면에 있는 상처 받기 쉬운 면을 끌어내고자 해요.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항상 동정심이 있고 호감이 가는 인물이라는 뜻은 아닙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그녀의 작품들은 심각한 인디 영화에서부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엄숙한 연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녀는 2013년 카바레의 부활에서 앨런 커밍스에 맞서 샐리 보울스를 연기한 것을 회상했다. "그 역할은 제 평생 가장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만족스러운 성취로 남을 것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단 하나의 역할만을 해야 한다면 저는 단연 샐리 보울스를 선택할 거예요." 이러한 드라마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욕구는 일찍이 시작된 것이다. "제가 기억하는 한 제가 가장 먼저 꿈꿨던 것은 배우가 되는 것이었어요. 놀라운 일이지만 사실이에요."라고 그녀는 기억한다. "엄마가 저희를 극장에 데려갔는데 옷을 차려입은 어른들이 너무도 즐거워 보였어요. 저에게 너무 의미가 있어 보였죠." 안나 윈투어와 같은 업계의 거물들의 마음을 빠르게 사로잡은 그녀의 예상을 뛰어넘는 패션 센스도 이미 예정된 것이었다. "어릴 적 아마도 많은 소녀가 이런 일을 할 테지만 저 역시 엄마의 옷장을 열어 옷을 입어보고 화장을 하곤 했어요. 그 때문에 저는 모든 어울리지 않는 색깔을 섞는 저 만의 미적인 철학을 가지고 있죠"라며 7세의 딸을 둔 어머니인 시에나 밀러는 말한다. 시에나 밀러는 배우인 톰 스터리지 사이에 딸 말로우를 두고 있다. "저는 80년대에 태어났어요. 그리고 당연히 그때 패션은 정말 굉장했죠. 저는 런던의 킹 로드 근처에서 살았는데 당시 그곳은 펑크가 흥하던 지역이었어요. 매우 영감을 주는 환경이었죠." 지미추의 프리 폴 컬렉션에 영감을 준 90년대의 자연스럽고 미니멀한 룩은 여전히 그녀를 사로잡는다.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에 화장을 옅게 한 여자야말로 가장 시크해 보인다고 생각해요. 너무 애쓰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매력적이에요." 10대 시절 위노나 라이더, 기네스 팰트로우, 케이트 모스, 커트 코베인 등의 사진을 보고 자란 그녀다운 말이다. "예전 생각을 하면 슬퍼져요. 소셜 미디어가 등장하기 전 사람들이 더 와일드하고 무모하던 시절 말이에요. 억지로 꾸밋듯한 모습이나 너무 애쓴 모습들은 없던 시절이었죠. 패션에도 그때 만의 오리지널한 느낌이 있었어요. 당시에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느낄 수 있는 그 시대만의 특성이요." 밀러의 패션 재능은 여러 방면에서 표현된 바 있다. 오리지널 포스터 걸에서부터 보호 (21세기 초에 유행한 여성 패션 스타일의 하나. 헐렁한 상의와 긴 치마, 넓은 벨트, 부츠로 이뤄짐) 시크를 표현하는 모습, 편안한 진과 후디를 입고 런웨이를 하늘하늘하게 걷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스타일 철학은 떠오르는 트렌드나 비싼 옷보다 더 심오하다. "저는 용감하고 대담한 사람에게 영감을 받아요. 편안한 피부와 유머 감각, 관용으로 얼굴을 밝히는 사람들에게서요." 그녀는 이처럼 말하며 신고 춤을 출 수 있거나 언제든 벗을 수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자신만의 규칙이라고 말했다. "자기만의 자기 자신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검정 진과 티셔츠처럼 심플한 것을 입는 사람은 매혹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요. 이런 느낌은 자신감과 고요함, 자기중심에서 나오죠." 시에나 밀러의 자신감은 헐리우드의 성적 착취와 괴롭힘에 대해 점점 더 솔직하게 말하면서 더욱 커졌다. 지난해 그녀는 유엔 여성 지위 위원회에서 성별로 인해 직업적으로 "과소 평가되고 무시 받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저는 우리가 여성으로서의 존재를 환영받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기에 와 있다고 생각해요. 타임즈 업/ 미투 운동으로 인해 훨씬 더 힘을 받고 있고 서로의 뒤에 여성들이 버티고 있는 현상 등이 힘이 되죠. 이런 적은 지금까지 없었으니까요. 이런 활동 덕분에 나 자신을 위한 목소리도 낼 수 있는 거고요 밀러는 말한다.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인지하고 이에 맞서 싸우는 것은 매우 힘을 주는 일이고 강력한 일이에요. 저는 이런 활동을 미디어와 함께 해왔죠. 파파라지와 싸우기도 하고 시나리오와 싸우기도 했어요." 그녀는 아직 갈 길은 멀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낙관적이다. "우리는 성과 관련해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순간에 있어요"라고 그녀는 계속했다. "아마도 현대 여성을 정의하는 것은 자신을 여성이라고 말할 필요조차 없다는 것으로 생각해요. 우리는 평등을 위한 길 위에 서 있어요." 지난 2년 동안 밀러는 바쁜 시간을 보냈다. 2019년 여름 개봉 예정인 아메리칸 우먼과 21 브리지스에서 주연을 맡았기 때문이다. 이 영화가 개봉되면 그녀는 또다시 헐리우드의 가장 자각 있는 여배우 중 하나로서 지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장한다는 점에 있어서 가장 좋은 점은요" 라고 시에나 밀러는 입을 떼고 잠시 말음 멈췄다. "이렇게 말하니까 성장하지 못한 사람이 할 법한 얘기처럼 들리네요! 아무튼 성장하면 좋은 점은 좀 더 안정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느낀다는 점이에요. 저 자신에게 보다 안도감을 느껴요. 더욱 고요해지고 행복해졌죠. 20대 시절의 저를 돌아보면 정말 굉장한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나 뿌리가 없는 기분이었죠. 저를 땅에 붙잡아두는 것이 없었어요. 저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현명해지는 듯한 느낌이 좋아요. 이전에는 참아야 했던 걸 절대 참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삶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 며, 자신의 재능, 도전적인 정신, 자신감이 자신을 지미 추의 첫 번째인 마이 추스 에디토리얼 콘텐츠의 주인공이 되게 만들었다고 믿는다. 한편, IN MY CHOOS 에디토리얼은 용기를 내 돋보이기를 선택한 여성들을 기념하는 콘텐츠로, 배우 시에나 밀러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데도, 지미추의 프리 폴 컬렉션에 영감을 준 90년대의 자연스럽고 미니멀한 룩은 여전히 그녀를 사로잡는다.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에 화장을 옅게 한 여자야말로 가장 시크해 보인다고 생각해요. 너무 애쓰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매력적이에요." 10대 시절 위노나 라이더, 기네스 팰트로우, 케이트 모스, 커트 코베인 등의 사진을 보고 자란 그녀다운 말이다. "예전 생각을 하면 슬퍼져요. 소셜 미디어가 등장하기 전 사람들이 더 와일드하고 무모하던 시절 말이에요. 억지로 꾸밋듯한 모습이나 너무 애쓴 모습들은 없던 시절이었죠. 패션에도 그때 만의 오리지널한 느낌이 있었어요. 당시에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느낄 수 있는 그 시대만의 특성이요." 밀러의 패션 재능은 여러 방면에서 표현된 바 있다. 오리지널 포스터 걸에서부터 보호 (21세기 초에 유행한 여성 패션 스타일의 하나. 헐렁한 상의와 긴 치마, 넓은 벨트, 부츠로 이뤄짐) 시크를 표현하는 모습, 편안한 진과 후디를 입고 런웨이를 하늘하늘하게 걷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스타일 철학은 떠오르는 트렌드나 비싼 옷보다 더 심오하다. "저는 용감하고 대담한 사람에게 영감을 받아요. 편안한 피부와 유머 감각, 관용으로 얼굴을 밝히는 사람들에게서요." 그녀는 이처럼 말하며 신고 춤을 출 수 있거나 언제든 벗을 수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자신만의 규칙이라고 말했다. "자기만의 자기 자신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검정 진과 티셔츠처럼 심플한 것을 입는 사람은 매혹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요. 이런 느낌은 자신감과 고요함, 자기중심에서 나오죠." 시에나 밀러의 자신감은 헐리우드의 성적 착취와 괴롭힘에 대해 점점 더 솔직하게 말하면서 더욱 커졌다. 지난해 그녀는 유엔 여성 지위 위원회에서 성별로 인해 직업적으로 "과소 평가되고 무시 받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저는 우리가 여성으로서의 존재를 환영받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기에 와 있다고 생각해요. 타임즈 업/ 미투 운동으로 인해 훨씬 더 힘을 받고 있고 서로의 뒤에 여성들이 버티고 있는 현상 등이 힘이 되죠. 이런 적은 지금까지 없었으니까요. 이런 활동 덕분에 나 자신을 위한 목소리도 낼 수 있는 거구요." 라고 밀러는 말한다.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인지하고 이에 맞서 싸우는 것은 매우 힘을 주는 일이고 강력한 일이에요. 저는 이런 활동을 미디어와 함께 해왔죠. 파파라지와 싸우기도 하고 시나리오와 싸우기도 했어요." 그녀는 아직 갈 길은 멀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낙관적이다. "우리는 성과 관련해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순간에 있어요"라고 그녀는 계속했다. "아마도 현대 여성을 정의하는 것은 자신을 여성이라고 말할 필요조차 없다는 것으로 생각해요. 우리는 평등을 위한 길 위에 서 있어요." 지난 2년 동안 밀러는 바쁜 시간을 보냈다. 2019년 여름 개봉 예정인 아메리칸 우먼과 21 브리지스에서 주연을 맡았기 때문이다. 이 영화가 개봉되면 그녀는 또다시 헐리우드의 가장 자각 있는 여배우 중 하나로서 지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장한다는 점에 있어서 가장 좋은 점은요" 라고 시에나 밀러는 입을 떼고 잠시 말음 멈췄다. "이렇게 말하니까 성장하지 못한 사람이 할 법한 얘기처럼 들리네요! 아무튼 성장하면 좋은 점은 좀 더 안정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느낀다는 점이에요. 저 자신에게 보다 안도감을 느껴요. 더욱 고요해지고 행복해졌죠. 20대 시절의 저를 돌아보면 정말 굉장한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나 뿌리가 없는 기분이었죠. 저를 땅에 붙잡아두는 것이 없었어요. 저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현명해지는 듯한 느낌이 좋아요. 이전에는 참아야 했던 걸 절대 참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삶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더욱더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재능, 도전적인 정신, 자신감이 자신을 지미 추의 첫 번째인 마이 추스 에디토리얼 컨텐츠의 주인공이 되게 만들었다고 믿는다. 한편, IN MY CHOOS 에디토리얼은 용기를 내 돋보이기를 선택한 여성들을 기념하는 콘텐츠로, 배우 시에나 밀러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시에나 밀러가 화보를 통해 제안하는 2019 지미추 프리폴 컬렉션 제품들은 전세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www.jimmychoo.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패션/뷰티
  • 디지털뉴스팀
  • 2019.05.29 09:48

옹성우, 공식 팬클럽 ‘위로(WELO)’ 1기 모집

옹성우가 공식 팬클럽 위로(WELO) 1기 회원을 모집한다. 옹성우의 팬클럽 위로(WELO)는 옹성우가 네이버 V앱 LIVE 방송을 통해 직접 선정한 이름으로 We Eternally Love Ong seong wu의 약자이자 우리는 영원히 옹성우를 사랑한다, 옹성우와 팬이 서로에게 항상 위로되는 존재, 옹성우가 아티스트로서 계속 위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옹성우는 라이브 방송 당시 팬클럽 관련 좋은 소식으로 찾아갈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던바. 이 가운데 지난 28일 옹성우의 공식 SNS 채널과 팬카페를 통해 공식 팬클럽 위로(WELO) 1기 모집 공지가 게재되어 오랜 시간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 모집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겼다.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 위로(WELO)는 오는 6월 3일부터 16일까지 멜론 티켓에서 회원 모집을 시작하며, 공식 활동 기간은 2019년 7월 8일부터 1년이다. 팬클럽 회원에게는 회원카드 및 스페셜 키트는 물론, 공식 스케줄 우선 입장 권한 및 팬클럽 한정 콘텐츠의 열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국내외 많은 팬분이 기다려왔던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을 드디어 모집하게 됐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며 팬클럽 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옹성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하고 있는 옹성우는 올 7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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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5.29 09:37

우주소녀,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Boogie Up'

걸그룹 우주소녀가 스페셜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포 더 썸머)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전격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핑크빛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썸머룩을 차려입고 완벽 변신한 우주소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우주소녀 멤버들은 귀여운 미소로 비타민 비주얼을 가득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에는 타이틀곡 'Boogie Up'(부기 업), '눈부셔', ' My Type'(마이 타입), '우리끼리', 'Sugar Pop'(슈가 팝) 총 5곡이 포함됐다. 타이틀곡 'Boogie Up'은 워너원을 비롯해 인기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맡아 가요계에서 높은 관심을 얻었던 히트메이커 달리, 신쿵, Wonderkid 등이 참여했고, 래퍼 엑시가 랩 메이킹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우주소녀는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는 댄스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의 제목만 봐도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풍겨 나올 것 같은 수록곡들의 라인업도 눈에 띈다. 앨범 크레딧에는 Mospick, JQ, 이지혜(makeumime works), LOVEY, Ollipop, Caesar & Loui, Hoyley Aitken 등 소녀시대, 트와이스, 레드벨벳을 포함해 수많은 걸그룹들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명품 프로듀서 군단이 대거 포진했다. 더불어 '부탁해', 'La La Love'(라 라 러브) 등 우주소녀의 히트곡들을 함께한 작곡팀 Full8loom와 또 한번 만남을 예고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래퍼 엑시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앨범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아티스트 면모를 더욱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 우주소녀는 이번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를 통해서 매혹적인 몽환미를 자랑했던 이전 앨범 'WJ STAY?'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반전 매력 발산에 나섰다. 특히 시원하고 청량한 비주얼부터 푸르른 싱그러움과 넘치는 과즙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포토 티저로 색다른 면모를 드러낸 우주소녀가 선보이는 여름 저격 신곡은 어떨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그간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이래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HAPPY'(해피),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라 라 러브)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 매력적인 세계관과 신비롭고 몽환적인 멜로디의 음악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모든 멤버가 연기, OST,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6월 4일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와 수록 타이틀곡 'Boogie Up'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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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5.29 09:35

DJ 소다, 6월 9일 '울트라 코리아 2019' 무대서 세계적 DJ 'Kaku'와 특급 콜라보

DJ 소다가 '울트라 코리아 2019'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DJ 소다가 오는 6월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울트라 코리아 2019 (ULTRA KOREA, UMF KOREA)' 무대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DJ 소다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DJ인 카쿠(Kaku)와 함께 '백투백 스테이지'에 올라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DJ 소다는 지난해 한국에서 펼쳐진 '울트라 코리아 2018'에서 무대에 올랐고,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남다른 공연을 펼쳤던 만큼 더욱 강렬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DJ 소다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DJ 카쿠는 EDM을 베이스로 울트라 재팬, 울트라 코리아와 벨기에의 대형 축제인 투모로우 랜드 등에서 공연한 바 있는 실력파 DJ다. 또한, 한국의 옥타곤, 싱가포르의 주크, 도쿄의 아게하 등 내로라하는 클럽들에서 여러 차례 공연을 마쳤고, 마이애미 뮤직 위크 2016, 바르셀로나 서튼 클럽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앤트워프, 시드니를 순회했다. 지난 3월 DJ 소다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World Club Dome Zero Gravity)에 호주 DJ 티미 트럼펫(Timmy Trumpet)과 독일 DJ 리슉(Le Shuuk) 등 내로라하는 스타 DJ들과 함께 참석했고,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의 메인스테이지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세계 5대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태국 송끄란 페스티벌 무대 중 하나인 우돈타니 송끄란 페스티벌(UD Town Songkran Festival), 방콕 와이프아웃 페스티벌(Wipeout Festival)를 성황리에 마쳤고, 싱가포르에서 열린 썬다운 페스티벌에서도 헤드라이너로 공연했으며,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진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JBL 2019 WORLD HIPHOP FESTIVAL)'에도 참석하는 등 높은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DJ 소다의 글로벌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앞서 DJ 소다는 2016년 태국 '송끄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에 초대된 바 있고,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 등 대형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DJ 중 한 명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월샤이 파이어, 유럽 DJ 큐브릭, 영국 유명 DJ 크라이오만, 퍼스트 클래스 등 유명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했고, 'DJANETOP'에서 선정한 '톱 100 DJ 디제인 2018' 아시아 부문 1위와 전세계 부문 14위, 'ASIA EDM'의 ?? 톱20 아시아 DJ' 2위에 올랐다. 한편, DJ 소다는 오는 6월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울트라 코리아 2019'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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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5.29 09:33

'구해줘2' 천호진 사기판에 엄태구가 도전장 내밀며 갈등 고조

'구해줘2'가 현실감 넘치는 사이비 스릴러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천호진의 '진짜' 계획이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사기 행각이 리얼하게 그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OCN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제작 히든시퀀스)의 이권 감독은 방영 전, "사람들이 어떻게 사기꾼에 의해 변해갈 수 있을까, 그 과정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구해줘2'는 가짜 믿음을 이용해 욕망을 채우는 사기꾼들과 그들에 의해 맹목적으로 변해가는 사람들을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서울에서 온 교수이자 장로로 자신을 소개한 최경석(천호진)은 사실 댐 건설로 인해 수몰될 월추리 마을의 토지보상금을 노리고 온 '사기꾼'이었다. 사람 좋고 푸근한 인상을 가진 그는 마을 사람들의 보상금 문제를 해결해 신뢰를 얻고, 나아가 그들의 마음속 불안한 구석을 파고들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로 부인을 잃은 상처에 남들과 어울리지 않던 아웃사이더 붕어(우현)에게는 거짓말로 동질감을 형성하고, 반항기에 접어든 딸 광미(심달기)를 이해하지 못해 늘 불화가 끊이질 않았던 이장(임하룡) 가족의 극적 화해를 성사시킨 것. 이처럼 적절한 시기에 접근해 쉽게 환심을 산 경석은 살고 있던 터전을 잃어버리게 돼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인 마을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구원자'가 된 셈이었고, 그 가짜 구원자는 서서히 그들의 마음속에 스며들었다. 그러나 경석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연기자를 섭외해 원인 모를 반신불수가 된 남자가 성직자 철우(김영민)의 기도로 걷게 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 계획된 '가짜' 기적은 마을 사람들뿐만 아니라 철우마저 현혹했다. 눈앞의 기적이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능력 때문이라는 생각하기 시작한 철우는 본인도 모르는 새 경석에게 이용당하고 있었다. "캐릭터마다 가진 욕망과 약점, 그 약점을 메우기 위한 의지, 그리고 그 의지를 이용하는 사이비에 관한 이야기"라는 이권 감독의 설명처럼, '구해줘2'는 사기꾼 경석이 평범한 월추리 마을 사람들에게 접근해 그들의 욕망과 약점을 이용해 현혹하는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또한, 경석의 본색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미친 꼴통' 민철(엄태구)은 어떻게 경석의 사기 행각과 그 목적을 알아내고, 나홀로 고향인 월추리를 구원해낼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구해줘2' 제작진은 "종교의 이름을 빌어 사기를 치는 사이비들, 사람들이 그 헛된 믿음에 의해 변해가는 과정, 그리고 종교가 사이비들에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가감 없이 그리고 있는 목적은 사이비에 대한 경각심이다"라고 전하며, "오늘(29일) 본방송에서는 경석의 사기판의 실체를 목격하게 된 민철이 이에 도전장을 내밀며 갈등이 극으로 치솟는다"라고 예고했다. '구해줘2' 제7회는 오늘(29일) 수요일 밤 11시, OCN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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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5.29 09:30

[60일, 지정생존자] '전대미문의 폭탄 테러' 거대한 연기와 화염에 휩싸인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이 무너졌다." tvN의 하반기 기대작 '60일, 지정생존자'가 1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8540780)을 전격 공개하며, 오는 7월 1일 시작될 전대미문의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를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DK E&M)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더할 나위 없는 든든한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과 독특한 소재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8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짧지만,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한 잔상을 남긴다. 스마트폰에서 눈을 뗀 채 일제히 창밖을 보는 지하철 승객들의 시선 끝에 폭발로 연기와 화염이 치솟는 국회의사당이 있기 때문. 동시에 국회의사당이 더 가까이 보이는 도로 위에서 전대미문의 폭탄 테러를 목격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놀란 것도 잠시, 국회의사당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는 박무진과 폭발의 충격으로 무너져내리는 국회의사당 전경은 이후 벌어질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에 기대를 급증시킨다. 여기에 상상만으로는 쉽게 그려지지 않았던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를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사실적으로 담아낸 완성도 높은 컴퓨터 그래픽과 찰나의 순간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지진희의 힘 있는 연기는 벌써 웰메이드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은 '60일, 지정생존자'의 시작인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테러 이후 박무진과 대한민국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가 한국 실정에 맞는 로컬화로 재탄생, '굿와이프', '마더', '왕이 된 남자' 등 tvN의 리메이크 성공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태희 작가와 유종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7월 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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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5.29 09:27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초밀착 립스틱 터치 '입술 도장'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초밀착 립스틱 터치에 이어 입술 도장까지 꾹 찍으며 '꽁냥 끝판왕'에 등극한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박민영(성덕미 역)-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의 '립스틱 키스' 스틸을 공개했다. 죽은 연애 세포까지 부활시킬 달달한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하고 있다. 김재욱은 출근 준비 중인 박민영을 돌려세워 직접 메이크업을 해준다. 마치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립스틱으로 박민영의 입술을 채우는 김재욱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한다. 특히 그의 손길이 섬세하고 다정해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박민영이 사랑스러워서 자동 승천한 김재욱의 입꼬리가 '팔불출 금사자'의 탄생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민영은 김재욱에게 입술 도장을 꾹 찍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만든다. 박민영은 '내 거'라고 인증하는 것처럼 김재욱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직진하는 박민영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다. 이처럼 서로에게 푹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연애 욕구를 활활 불태운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 둔 '그녀의 사생활'이 얼마나 달달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15화는 오늘(2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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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9 09:23

'어비스' 박보영, '가짜 이미도=고세연' 진짜 정체 밝혀

tvN '어비스' 박보영이 드디어 이시언과 '진짜 이미도' 송상은에게 고세연이라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혔다. 이와 함께 연쇄살인마 이성재의 공범이자 '박보영을 죽인 진범' 권수현의 경악스러운 실체가 전면에 드러나며 숨을 쉴 수 없는 긴박감이 극을 지배했다. 지난 28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 8화에서는 고세연(박보영 분)이 진짜 이미도(송상은 분)와 박동철(이시언 분)에게 자신의 진짜 정체를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세연 살인범' 서지욱(권수현 분)이 또다시 고세연 살인 계획을 꾸민 가운데 그를 잡기 위한 토끼몰이 작전이 긴박하게 펼쳐져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했다. 이 날 고세연은 박동철의 의심과 진짜 이미도의 등장으로 벼랑 끝까지 내몰린 상황. 특히 자신으로 인해 진짜 이미도가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박동철과 이미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고 "제가 유일하게 살아난 살인 피해자에요. 오영철의 공범이자 날 죽인 진범 잡아야죠"라며 결의를 다졌다. 이후 고세연은 진짜 이미도를 은신시킨 후 장희진(한소희 분)에게 이중첩자 역할을 지시했으며 고세연 납골함을 이미도 납골함으로 조작, 가짜 이미도 행세를 한 고세연이 이미 죽었음을 알리는 등 진범을 잡기 위한 사이다 반격을 펼쳤다. 하지만 고세연은 자신을 죽인 진범이 절친한 동료였던 서지욱이라는 것을 꿈에도 모르는 상황. 고세연이 서지욱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지, 서지욱은 왜 고세연을 살해한 것인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그런 가운데 서지욱의 끝없는 악행이 안방극장에 소름을 선사했다. 서지욱은 자신이 살해한 고세연이 살아있고 그가 가짜 이미도 행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장희진 어머니의 목숨을 담보로 장희진을 협박했고 괴한에게 고세연 살해를 지시하는 극악무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서지욱은 고세연의 생사를 정확히 모르는 상황. 급기야 서지욱은 장희진 어머니 납치 당시 입었던 옷을 괴한에게 입히고 장희진과 내통했던 핸드폰을 바꿔치기했으며 유서와 함께 번개탄을 피워 자살한 것으로 조작, 자신의 죄를 괴한에게 덮어씌우는 등 아버지 오영철에 버금가는 사이코패스 범죄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와 함께 교도소에서는 오영철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이용해 음흉한 계략을 꾸밀 것을 시사했다. '어비스'로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고, '어비스'를 통해 살아난 사람만이 볼 수 있으며, 다시 부활했을 때 다른 모습이라는 '어비스'의 법칙을 깨닫게 된 것. 이에 아들 서지욱에게 "이제 우릴 막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어"라고 섬뜩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브레이크 없는 폭주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특히 '어비스' 방송 말미 고세연과 차민의 달콤한 첫 키스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민은 고세연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정작 자신은 그의 곁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미안함을, 고세연은 20년 동안 자신의 옆을 지켜준 차민을 향한 고마움을 느끼게 된 것. 이후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애타는 키스를 나눠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어비스' 8화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와 SNS에서는 "서지욱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네", "이제 고세연 정체 다 오픈했으니 서검 빨리 잡자", "날아다니는 적극세연 참 좋군", "구슬이들아 행복해져라", "오늘 회차 좋다! 특히 마지막 키스신 넘 설렜어", "서검 자살 위장! 오영철 유전자 그대로 닮은 아들 무섭네", "고세연-차민 쌍방 최고! 완전 설레" 등 반응을 쏟아냈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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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9 09:21

'절대그이' 여진구, 초거대 대왕 마차 '강림 진구' 등장…여진구 로봇의 '심야 놀이공원' 점령 사태

연애 정식판이 시작되자, 스케일이 폭발한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가 초거대 대왕 마차를 타고 만천하에 꽃 웃음을 뿌리고 있는, 심야 놀이공원 점령 사태가 포착됐다. 29일(오늘) 방송되는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제작 아폴로픽쳐스, iHQ)는 상위 0.001% VVIP들을 위해 로봇을 만드는 아주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단체 크로노스 헤븐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완벽한 연인용 휴머노이드 그이가 사랑에 상처받아 마음을 닫은 평범한 그녀에게 불시착하면서 펼쳐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여진구는 사랑을 쏟아내도록 프로그래밍 된 완벽 그이 제로나인 역을 맡아 사람인 듯 사람이 아닌 독특한 캐릭터를 열연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제로나인(여진구)은 연인용 피규어 일주일 체험판이 끝나고 모든 기억과 추억을 잃게 되는 시스템 초기화 5분 전, 극적으로 엄다다(방민아)로부터 정식 연애를 승인받게 되며 감동을 안겼다. 특히 제로나인이 이대로 시스템을 종료할까, 아니면 계속 이어갈까라고 호소력 짙은 진심을 표현한 장면은 각종 커뮤니티 및 댓글을 들끓게 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이와 관련 우여곡절 끝에 정식판 연애를 시작한 여진구가 심야의 놀이공원에서 초대형 대왕 마차를 타고 강림해 카리스마와 순수함을 동시에 뿜어내고 있는, 휴머노이드의 대반란이 포착됐다. 극 중 제로나인(여진구)이 Let's Dream이라고 쓰인 거대한 퍼레이드 카를 탄 채 놀이공원에 등장하는 장면. 제로나인은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뻗은 채 장엄한 눈빛을 드리우며 다가오더니, 곧 천진난만한 꽃 미소를 머금으며 세상 행복한 웃음을 터트린다. 과연 연애 정식판에 겨우 돌입한 제로나인이 무슨 일을 벌인 것인지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여진구는 심야 놀이공원 점령 사태를 촬영하며 아찔한 높이의 퍼레이드 카 꼭대기에서도 대담한 열연을 펼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여진구는 처음 경험해보게 되는 놀이공원 퍼레이드카 탑승을 앞두고, 긴장감 보다 들뜬 마음을 내비쳤던 터. 이어 큐사인이 떨어질 때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활짝 미소, 당찬 웃음 등 거침없이 다채로운 연기를 펼쳐 현장의 박수를 끌어냈다. 더욱이 여진구는 마치 안무를 하는 듯 팔을 뻗고 손을 흔들며, 한 편의 퍼레이드 쇼에 버금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여진구의 흔들림 없는 몸짓과 열연으로 인해 현장에서는 여진구 뮤지컬을 보는 듯했다는 감탄마저 흘러나왔다. 제작진은 이제 연인용 체험판이 끝나고 정식판 연애에 돌입하면서 여진구의 러브 스위치가 제대로 분출될 것이라며 세상에 다시없을 그이가 펼치는 진짜 연애에서는 어떤 예측 불가 해프닝이 발생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2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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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9 09:18

'태양의 계절' 윤소이, '핏덩이' 감싸 안고 양지그룹 입성

'태양의 계절' 윤소이가 '핏덩이'를 감싸 안고 양지그룹에 파워입성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를 감싼 겉싸개를 힘껏 움켜쥔 그녀의 손끝과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90도로 머리를 조아리는 직원들 사이 위풍당당한 그녀의 모습은 마치 왕세손을 안은 세자빈의 행차를 보는 듯하다. 오는 6월 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 연출 김원용 / 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은 29일 극 중 양지그룹의 후계 서열 넘버원 최광일(최성재 분)과의 결혼으로 재벌가 며느리가 된 윤시월(윤소이 분)이 아이를 안고 양지그룹에 파워 입성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난아이를 품에 안고 조심스럽게 차에서 내리는 시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품에 안긴 아이를 지그시 바라보는 시월의 표정에는 아이를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내 양지그룹 로비에 입성한 시월은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아이를 감싼 겉싸개를 힘껏 움켜쥔 손끝과 흔들림 없는 눈빛은 의미심장하기까지 하다. 이어 시월을 마중 나온 양지그룹 직원들이 그녀와 아이를 향해 90도로 머리를 숙여 예의를 표하는 가운데 그사이를 위풍당당하게 걸어가는 시월의 모습도 포착됐다. 사진 속 시월의 모습은 마치 왕세손을 안은 세자빈의 행차를 보는 듯 강렬한 포스를 풍긴다. 특히, 모성과 각성 사이 달라진 눈빛은 시월의 존재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지그룹 상무 비서 출신인 시월은 그룹 후계서열 1위인 광일과 결혼하면서 재벌가에 입성했다. 이후 결혼에서 출산까지 속전속결로 이어지며 진정한 양지그룹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 것. 무엇보다 시월은 김유월(오창석 분)의 연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바 있어, 그녀가 어떤 선택을 내린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태양의 계절은 방송 시작 전부터 속도감 있는 스틸 공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가운데 양지그룹을 둘러싼 남녀주인공들의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태양의 계절 측은 광일과의 결혼을 선택한 시월이 아이까지 출산하는 등 초반 전개가 휘몰아칠 예정이라면서 보통의 삼각관계와는 다른 태양의 계절 만의 독특한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남녀주인공을 둘러싼 사건 역시 긴박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은 6월 3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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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9 09:15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 호연으로 완성시킨 '베로니카표 꿀잼'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의 입꼬리가 올라가자 시청자 입가에도 미소가 만개했다.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안겨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속 김재경의 열연이 매우 인상적이다. 극 중 김재경은 영화계의 흥행신이라 불리는 영화 제작사 대표 베로니카 박으로 분하고 있다. 베로니카는 감탄사를 내뱉게 되는 사업적 성과를 기록하는 것에 반해 연애 비즈니스에서는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인물이다. 수지타산을 확실하게 따지는 냉철한 사업가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연애 허당 등 극과 극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해 촬영 전부터 꼼꼼하게 준비했던 김재경. 치열한 노력으로 탄생시킨 베로니카 박은 새로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고, 드라마 속에선 김재경의 연기 포텐이 아낌없이 발산되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15, 16회에서도 김재경은 어김없이 눈부신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물 흐르듯 소화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였기 때문. 베로니카는 애타게 기다려온 썸남 기대주(구자성 분)와의 식사 자리에서 씰룩거리는 입꼬리를 겨우 진정시키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물씬 풍겼다. 이내 자신을 좋아하냐는 대주의 돌발 질문에 "사랑 같은 건 필요한 서민들을 위해 양보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며 자신의 진심을 꽁꽁 감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거짓으로 얼룩진 대답이 대주를 물러서게 할 줄 몰랐던 베로니카는 당황하지 않고 다음 계획을 실행시켰다. 바로 우연을 가장한 극장 데이트를 즐긴 방법을 구상해낸 것. 재치 넘치는 베로니카의 용기 덕분에 한 걸음 진전된 두 사람의 사랑은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김재경은 강인해 보이지만 사랑 앞에선 수줍음을 내비치는 베로니카로 완벽 동화돼 안방극장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김재경표 베로니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순삭의 마법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 전환점을 맞이한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펼칠 김재경의 활약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재경 주연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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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9 09:13

'스마일킹' 박승대 "KBS 개그맨 추가합격, 합격자 1명 포기"

코미디TV '스마일킹'을 제작 중인 개그맨 박승대가 "KBS 공채 추가 합격으로 개그맨이 됐다"고 밝혔다. 28일 팟캐스트 '황현희X박성호X김대범의 썰빵' 93회에서 황현희가 "박승대 선배님이 KBS 개그맨이 된 게 몇 기시죠?"라고 묻자, 박승대가 "4기, 1985년 8월 3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승대가 "제가 4기, 1기 심형래 씨, 2기 김미화, 김한국 씨, 3기가 유명한 사람은 없는데 김용 씨"라고 말했다. 이에 황현희는 "개그맨이 되셨을 때, 뭐로 되신 거예요?"라고 묻자, 박승대는 "개그콘테스트 공채 4기는 '86아시안게임'과 '88 서울올림픽' 때문에 특별히 많이 뽑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황현희가 "야! 이건 전혀 몰랐던 사실 아니야!"라고 밝혔다. 이어 박승대는 "그때 보통 개그콘테스트 3기까지는 2~3명 뽑는데, 4기는 양종철, 서원섭, 하상훈, 박승대, 이현순, 곽재문, 정우진 등 20명 뽑는데 나는 21등 했어요. OOO 씨라고 CF 모델인데 합격 후 3일 만에 그만둬서, 내가 20등으로 들어갔어요. 성대모사 20가지로 개그맨이 됐어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박승대는 개그맨 지망생에게 "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으면 기회가 있는데, 노력과 열정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개그는 철저하게 공부를 하고 분석을 하고 연구하는 사람이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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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9 09:11

'라디오스타' 송가인, 행사 페이 ‘20배’ 훌쩍 “아직 실감 안 나”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행사 페이가 20배 뛰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뒤이어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다라는 솔직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늘(29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하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송가인이 최근 행사 페이가 20배 뛰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녀는 최근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전 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바. 그녀는 아직 실감 안 난다라며 소감을 전하지만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관심을 끈다. 이어 송가인은 고속터미널에서 최근 인기를 실감했다고 털어놓는다. 더불어 그녀의 고향인 진도에 금의환향했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고. 이처럼 인기 고공행진 중인 송가인은 과거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광탈한 경험을 밝힌다. 미스트롯 우승에 빛나는 그녀의 반전 탈락 소식에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그녀는 이 때문에 미스트롯 우승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이와 함께 송가인은 과거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혼난 사연을 밝힌다. 과연 그녀가 혼이 난 이유는 무엇인지, 그녀의 짠내 나는 에피소드에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모든 노래를 트로트와 국악으로 재창조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발라드부터 K-POP까지 섭렵해 모두의 감탄을 모은 것. 마지막에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송가인은 팬 관리 비법부터 솔직한 이상형, 게임 취미까지 이제껏 알 수 없었던 송가인의 모든 것을 라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MC 김국진마저 송가인에게 푹 빠진 덕후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고. 최초 공개되는 송가인의 모든 것은 오늘(2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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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9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