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 식량증산과 관련, 김제시가 기관표창으로 대통령상을 비롯 받는등 김제지역에서 5개부문을 수상해 농업도시로서 걸맞게 명성을 드높였다.
4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해 쌀생산대책 분야에서 기관표창으로 김제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것.
또 부량면 대평리 정회헌씨(45)가 반당 7백14㎏의 쌀을 생산해 전국 최고 다수확을 기록함으로써 농림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와함께 김제지역 반당 평균 쌀생산량이 5백58㎏으로 도내 1위를 차지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더불어 시 산업과 최향근 농산담당은 국무총리상을 99쌀 생산대책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밖에 보리생산비 절감부분에서도 진봉면 농장단지가 전국 우수상을 차지해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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