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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행정실적 종합평가·쌀생산대책 종합1위

99 읍면 행정실적 종합평가와 지난해 농산시책 추진에 따라 실시했던 쌀생산 대책및 퇴비증산에서 부안읍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일선 하부 조직관리에 효율을 기하고 군정주요시책등을 지도, 점검하여 행정변화를 촉구, 선의의 경쟁원리를 도입, 올바른 행정풍토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던 이번 부안군의 읍면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부안읍이 1위를 차지하고 동진면과 백산면이 각각 2위와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예산절감운영및 행정규제 이행실태, 민원실운영및 직원복무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등 총 50개사업을 평가대상으로 한 이번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 부안읍은 자치행정분야와 민원봉사업무등 6개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1개 읍면 평점시 실과별 배점을 1백점을 기준으로 평가, 모두 1천점을 만점기준으로 처리 했던 이번 종합평가 결과 부안읍은 종합배점에서 8백21.9를 획득, 기획정책등 10개분야의 실과별 평가에서 건설및 재정 분야를 제외, 대체로 고득점의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번 평가결과 부안읍은 특히. 40점을 배점으로 한 민원봉사처리업무에서 40점 만점을 차지, 관내 13개 읍면중 자율, 책임, 봉사자세에 입각한 능률행정을 구현해 왔으며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는 행정풍토를 조성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부안읍은 지난해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쌀생산 대책및 읍면별 퇴비증산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차지, 지난해를 풍년농사의 한해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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