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골프는 확률 게임이다. 18개 홀을 라운딩하는 동안에 드라이브 샷은 통산 14번하고, 그밖에는 아이언을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골프 경기의 절반 이상은 그린 위에서 핏팅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번 샷을 할 때에 똑같은 스윙을 할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프로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의 스윙이 어떤 스타일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용하다. 예를 들면 슬라이스 샷을 주로 치는 사람은 공이 날아가서 항상 놓이는 위치를 평소에 잘 익혀두어서 오 조준 방향으로 어드레스 하여야 한다. 그와 반대로 혹이 많이 나는 사람은 반대 방향으로 오 조준하여 어드레스를 하면 공이 떨어지는 위치는 항상 똑같은 위치가 될 것이다. 결국에는 어떻게 치든지 공이 페어웨이에 놓이고 똑같은 방향으로 공이 날아 갈 수 있도록 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더둑이 이렇게 하면사 본인 스스로 슬라이스와 훅을 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먼 훗날 싱글 골퍼가 되는 지름길이다. 싱글 골퍼가 되려면 슬라이스와 훅을 자유 자제로 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50대 이후에 시작하는 골퍼들은 더욱더 상기에서 언급한 오 조준 타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하튼 골프는 확률적으로 안전한 위치에 공이 항상 놓이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유명한 프로 골퍼인 프로 골퍼인 치치로드개즈나 리트리비노들도 슬라이스와 훅 샷만을 연속적으로 날려서 세계적인 유명한 골퍼가 된 점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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