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천천면 춘동마을 건강관리실이 14일 개관됐다.
이날 김길수농업센터소장을 비롯 유관기관장, 주민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이용에 들어간 이 건강관리실은 건평40평 규모로 건강증진실, 휴식실, 목욕실, 사우나실, 다용도실을 갖췄다.
산서면 이룡마을, 장계 신동마을에 이어 장수군에서 세번째로 건립된 이 건강관리실이 개관됨에 따라 이지역 주민 3백여명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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