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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위반사례 44건

전주지방 환경관리청은 지난해 하반기동안 산업단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총 5백46회의 지도점검을 시행, 이중 44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환경청은 적발사업장에 대해 1개사업장은 영업정지, 3개는 조업정지, 10개는 사법조치하고 기타 39개 업체에 대해서는 개선명령등 행정처분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분야별로 보면 대기분야의 경우 2백24회의 지도점검을 통해 비산먼지발생사업장 1개소를 포함, 15개 사업장을 적발했고 1개사업장은 조업정지, 10개사업장은 경고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나머지 사업장은 개선명령 등의 처분을 했고 4건은 고발등 사법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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